포북署, 술값 상습 외상에 소란까지 피운 50대 구속

2020-03-26     이예진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수차례 술값 미지불 및 업무방해한 50대 A씨를 사기·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19일까지 포항시내 일대서 총 15회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