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발의”

구미갑 선거구

2020-03-29     김형식기자
제21대 총선 구미시 갑 미래통합당 구자근<사진> 후보는 27일 “대구경북을 통합해야 구미경제가 산다면서 ‘국회 등원 ‘1호 입법’으로 특별법 대표발의를 강조했다.

구 후보는 “고도의 행정권 보장과 자치경찰제, 과세 효율성 증대 등의 권한을 가지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고, 입법을 통해 5백만 시도민의 염원인 경제살리기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구·경북이 통합해야 구미경제가 산다면서 ‘국회 등원 1호 입법’으로 대표발의를 거듭 강조한 구 후보는 지난 26일자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철우 지사의 발언을 적극 지지한다며 “세밀하고 철저한 통합 논의와 절차의 필요성에 따라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의 협조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