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온 탓 과수화상병 비상… 영양군, 방제 약제 살포
2020-03-30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30일부터 과수화상병방제를 위한 약제살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군은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과수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현장지도를 강화해 방제 시기 및 살포요령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기온이 높아 평년보다 발아시기가 6~8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이 돼 과수농가는 약제 살포 시기 설정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별도로 제작한 화상병방제력 및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군은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과수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현장지도를 강화해 방제 시기 및 살포요령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기온이 높아 평년보다 발아시기가 6~8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이 돼 과수농가는 약제 살포 시기 설정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별도로 제작한 화상병방제력 및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