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현 정권 심판해 서민경제 되살려야”

경산 선거구

2020-04-02     추교원기자
윤두현<사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일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선거운동을 하게돼 경산시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런 마음이다. 경산 시민 모두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대한민국과 경산 발전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서민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에서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시끄러운 로고송과 퍼포먼스 등은 지양하고, 문자와 SNS 등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며 “선거사무실을 개방해 언제나 지역주민들과 소통 하겠다”며 선거운동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