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이륜차 사고 예방 ‘홀리-데이’ 프로젝트 시행

2020-04-07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는 봄철을 맞이해 바이크(오토바이) 동호회 활동 증가 및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미착용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말과 휴일(holy-day) 에 3대 운전자에 대한 집중력 있는 보호활동으로,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륜차 사고 없는 평온한 날(Holy한 day) 만들기 위한 Holy-day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관리 대상인 3대 운전자는 어르신, 배달업체 운전자, 오토바이 동호회이다.

운문댐 호반도로 및 군내 주요도로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하여 공동위험행위, 난폭운전,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등 고위험 교통사고 요인행위는 캠코더를 이용 집중적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