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장마 나무자리로 `산뜻’

2006-07-03     경북도민일보
 
 
   포항 롯데백화점 7층 전관행사장 A관에서는 4일까지 `여름침구ㆍ나무자리 특집전’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홍근, 쉐모아, 주니데코, 마리끌레르 등에서 참여하여 무덥고 눅눅한 장마철에 알맞은 다양한 소재의 침구를 선보이며, 한일 나무자리에서는 돗자리, 우드자리, 오크원목자리 등 시원한 나무자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박홍근 에이미 침구세트 9만9000원, 레노마 카멜침구세트 11만 5000원, 오크 원목자리 29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