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모니터링 실시

2020-04-12     박성조기자
울진군은 지난 6일부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받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전화로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취약계층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안과 75세 이상 노인부부 등 코로나19 위험군이 대부분이라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전화를 활용한 코로나19 증상발현 여부를 알아보고 감염이 의심되면 즉각 능동적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 간호사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토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