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 ‘봄맞이 란제리 특집전’

두 점포서 19일까지 행사

2020-04-15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속옷류를 대거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두 점포에서 오는 19일까지 ‘봄맞이 란제리 특집전’을 갖는다.

우선 대구점은 ‘비비안 첫 고객 초대전’을 갖고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체적으로는 브래지어 2만원, 팬티 7000원, 잠옷 3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상인점은 ‘비너스 최대 60% 행사’를 열고 직조 패드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 6만5000원, 인견 반팔 티셔츠 및 반바지 세트를 6만원에 각각 내놓는다.

이와 함께 대구점은 같은 기간 ‘트레디셔널 위크’ 행사를 열고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폴로’ 20% 및 ‘헤지스’ 20% 각각 할인, ‘타미힐피거’ 30만·6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