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횔동진흥원 대구 사회배려청소년 마스크 지원

2020-04-19     김영호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관호, 이하 진흥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사회배려청소년에게 지난 17일 마스크 3000장을 지원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기관 고유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사회공헌활동과 매칭해 꾸준히 실천해 왔는데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임직원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즉각 갖고 참여 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해 전통시장과 MOU 체결, 지역생산물 활용 등 지역사회 활성화 관련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한국청소년횔동진흥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이겨내기 위해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