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웅부관,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지역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해 청사 속 아트 갤러리로 공간 연출

2020-04-20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청사 복도에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청사 속 아트 갤러리로 공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총 1900만원의 예산으로 미술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서양화, 동양화, 문인화, 서예와 사진작가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사진 등 52점의 작품을 임차해 청사 공간 2·3·4층에 배치해 4월부터 연중 전시하게 된다.

그동안 어둡고 딱딱한 분위기의 청사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저하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으로 변화 요구가 있었다.

이에 맞춰 지역에서 촉망받는 예술인들의 화려한 색채와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품격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임차해 창작활동을 돕고 작품을 알릴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