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긴급생활비 신청 29일 마감
2020-04-27 박성조기자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이 29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로 소득 재산 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지급대상이 되면 1인가구 50만원 부터 4인가구 80만원까지 지급된다.
현재까지 지역내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가구수는 총 1만3546 가구며, 지원금 지급은 소득 재산 조사가 완료되면 접수 순서대로 읍·면 사무소에서 선불바후처카드를 지급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 24일 마감되었으며 이후부터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러스와의 긴 전쟁에 지치지 말고 서로 힘이 되어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로 소득 재산 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지급대상이 되면 1인가구 50만원 부터 4인가구 80만원까지 지급된다.
현재까지 지역내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가구수는 총 1만3546 가구며, 지원금 지급은 소득 재산 조사가 완료되면 접수 순서대로 읍·면 사무소에서 선불바후처카드를 지급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 24일 마감되었으며 이후부터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러스와의 긴 전쟁에 지치지 말고 서로 힘이 되어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