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 전개

2020-05-05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는 지난 1일 야간에 경산산업단지(진량공단) 일원에서 외사계·형사팀·교통관리계·진량파출소 합동으로 심야 범죄 취약시간대 가시적 범죄예방 합동순찰과 외국인 상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이달 27일∼5월 31일까지 35일간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 치안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이 기간 중 외사, 형사, 교통, 지역경찰 합동으로 기초질서, 교통질서 위반행위, 강·폭력범죄 단속과 병행 해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