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주점서 수차례 소란피운 50대 구속

2020-05-14     이예진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수차례 술집에서 소란을 피운 50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포항 대흥동 등에서 총 6차례 술을 마시고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