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활동 전개

매일 교통법규 위반 단속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도

2020-06-03     나영조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 등교 개학에 맞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는 개정 도로교통법(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것이다.

교통경찰과 22개 파출소 지역경찰이 매일 현장에서 교통법규위반 단속,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서는 경주시와 합동으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견인차와 무인단속차량을 동원해 불법주차를 제거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