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헌화하는 어린이들

2020-06-03     뉴스1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대구 남구 앞산 충혼탑을 찾은 어린이들이 종이로 만든 국화로 헌화하며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김 하사는 제 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참전했다가 1953년 7월 13일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