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페이’ 출시

2020-06-03     김무진기자
대구시는 3일 DGB대구은행 시청 영업점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태오 DGB대구은행장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행복페이’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대구행복페이는 대구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 기반 선불카드로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다. 발행 후 4개월 동안은 10%의 특별할인율, 이후에는 7%의 일반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사진=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