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

NH농협 안동시지부·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 풍천면 농가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구슬땀’

2020-06-18     정운홍기자

NH농협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철회)와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권기승)는 지난 17일 풍천면 농가를 찾아 도배, 장판 교체 등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은 매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 전등교체 등을 지원해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도움을 준 농협네트웍스는 농협 계열사로서 최상의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건물시설, 미디어·영업용 차량·여행·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집고치기, 일손돕기, 영농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들어 6농가의 집수리를 지원한 김철회 지부장은 ”살기좋은 농촌,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