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에서 즐기는 ‘미로게임’
영주 쥬네뜨 와이너리서 코로나로 지친 일상 위한 20일 체험 프로그램 진행
2020-06-18 이희원기자
체험생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도시민들이 각박한 생활에서 탈피해 미로체험을 통해 가족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힐링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쥬네뜨와인에서 시행하는 행사로 체험 첫날은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둘 째 날부터는 유료체험 되며 미취학 아동을 제외한 어린이 이상은 모든 참가자는 1만원의 입장료 체험을 할 수 있다.
단체(15명이상)참가는 8000원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한 사람에게는 엽전 배정해 포도즙(120g)1팩과 농산물(자체수확 오이,호박,고추) 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미로행사에 참가했던 고객들에게는 옥수수 수확체험(7월 하순께)시 체험료 10%DC해줄 예정이다.
김향순 쥬네트 대표이사는 “옥수수 미로체험 행사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이 지친 일상을 자연과 하께 체험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할 것이며 행사를 성실하게 준비 해 참가자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꼭 챙길 수 있는 행사를 주선할 것이라”고 했다.
참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신청 및 행사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