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기업 참여 당부

2020-06-21     여홍동기자
성주군 기업지원과는 지난 18일 관내 기업인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기업인 대표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 경기침체와 수출감소 등으로 인해 공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또한 잘 지나가리라’라는 믿음으로 인내하고 견디면서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고 신발 끈을 조이면서 다시 뛰자”면서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기업이 앞장 설것을 결의했다.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우리 군에는 1020개의 등록 공장이 있으며 코로나 사태로 너무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서 코로나19 특별경영자금 등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