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도로 건너던 8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사망

2020-06-24     이희원기자
지난 23일 오후 8시 20분께 영주시 영주동(구 경찰서 앞)에서 80대 B모(여·89)할머니가 도로를 건너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따라 걷다가 산타페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

사고현장에서 B할머니를 안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중 24일 0시 7분께 저혈성 쇼크로 인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