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민원의 날’ 성료

2020-06-28     손경호기자
미래통합당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은 27일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후 첫 ‘민원의 날’을 지역사무실(동구 송라로 142 두성빌딩 5층)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민원의 날’에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과 제도 개선사항 등 다양한 민원들이 제기됐다. 특히 동구 주민의 관심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문제에 대한 민원을 비롯해 △주택가 하수도 준설사업 △인도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반려동물 시설 설치 등 생활 속 민원들도 쏟아졌다.

류 의원은 “살기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크고 작은 민원을 들으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제기된 민원들은 정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작은 민원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