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일자리사업 청년 근로자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

2020-06-29     김형식기자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참여기업에 채용된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관련 심화교육을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은 경상북도 내 창업기업들과 청년근로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창업 기업 청년근로자의 인건비 및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창업기업 근로자들의 장기근속과 지역 내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청년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직장생활 활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