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대구지역 최고 건설업체 입증

국토부, 상호협력 평가 최고점

2020-07-01     김무진기자
㈜서한이 대구지역 최고 건설업체임을 입증했다.

1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국토교통부 ‘2020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기업군 대구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한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이 부문 4년 연속 최고점을 받은 건설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 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국내 2824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 기업체로 뽑혔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 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총 20곳에 불과하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서한이 전국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상위 등급의 건설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