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서중서 자살예방교육 실시
2020-07-05 최외문기자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실시하였으며, 또한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코로나 블루를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나 자신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강의를 들으니 앞으로 일상생활 리듬유지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경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학업 및 친구관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현명한 방법으로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