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소품으로 시원하게

2020-07-05     김무진기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입점한 인테리어 소품숍 ‘올리브 플라워’(OLIVE FLOWER)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최근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다양한 자연 소재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나무와 등나무 등 천연 섬유로 만든 전등갓(10만원대) 및 새장 장식(3만~4만원대)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