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 농촌 집고처주기 봉사활동

2020-07-12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단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 및 영남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지도교수 도현학)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화양읍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어르신댁, 다문화가구(총 9가구)에 진행된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한 집을 고쳐주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운동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생명고을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