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장마철 선제적 교통통제 나서

2020-07-13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는 장마철 폭우로 인해 도로침수 유실 등 피해 우려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적 교통통제로 사고 방지에 나섰다. 13일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총동원해 도로침수 우려 지역인 운문령, 동창천, 청도천 등 전 관내를 점검하고, 폭우로 도로가 범람할 우려가 있는 청도천과 동창천 주요 교량은 선제적으로 차단 교통을 통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