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역세권 프리미엄 ‘빌리브 파크뷰’ 본격 분양

신세계건설, 견본주택 오픈 현장 관람, 온라인 사전예약 안심 통학·우수 자연 조망권 청약 오피스텔 4~5일 이틀간 아파트는 11~13일 접수 진행

2020-08-02     김무진기자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2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빌리브 파크뷰 모델하우스를 개관,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 단지는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원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5개동, 아파트 92가구 및 오피스텔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오는 2025년 인근에 대구시 신청사 이전이 예정돼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모든 세대가 우수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갤러리하우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편의시설들과도 거리가 가깝다.

특히 165만여㎡ 규모의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인근에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 레저시설도 들어서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세대에 3면 개방형 구조설계 및 거실 조망형 통창,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이밖에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피스텔은 오는 4~5일 이틀간, 아파트의 경우 같은 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