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영웅’

2020-08-03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간호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 등을 촉구하는 대구지역 8개 코로나19 전담병원 노동조합 소속 간호사들이 3일 정오 대구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치료 과정에서 감염 우려 등 위험성을 고려한 의료진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매일 정오부터 1시간씩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