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4인의 석학, 경북교육청연수원에 오다

2020-08-06     김형식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삶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역사, 예술, 철학을 통한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명사 초청 특강의 형태로 중등인문학특강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각 분야의 최고의 석학이자 명사인 유홍준(명지대), 강대진(홍익대), 유현준(홍익대), 호사카유지(세종대)를 초청해 깊이 있는 지식과 삶의 지혜를 나누고자 준비했다.

연수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758명의 중등교원이 신청해 본 연수 과정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