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음식점 2곳, 지역 최초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우수
한우프라자·농가맛집 두연
2020-08-09 이정호기자
청송군 관내 일반음식점 2개소가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
지난 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알려졌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 2017년 5월부터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으로, 평가항목은 3개 분야 64개 항목으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부여하며 평가결과 90점 이상인 경우에만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청송·영양축산농협 한우프라자(대표 김성동)와 농가맛집 두연(대표 장두연)은 평가결과 90점이상을 받아 청송군 관내 일반음식점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현재 청송군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9개업소로 늘어났으며 매우우수 업소 2개소, 우수업소 7개소이다.
지난 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알려졌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 2017년 5월부터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으로, 평가항목은 3개 분야 64개 항목으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부여하며 평가결과 90점 이상인 경우에만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청송·영양축산농협 한우프라자(대표 김성동)와 농가맛집 두연(대표 장두연)은 평가결과 90점이상을 받아 청송군 관내 일반음식점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현재 청송군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9개업소로 늘어났으며 매우우수 업소 2개소, 우수업소 7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