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제이 종·횡·무·진

2006-07-04     경북도민일보
KBS 채널 광고 출연
 
 신인 힙합가수 크라운 제이(27)가 KBS 2TV 채널광고에 출연해 음악을 선사한다.
 그간 KBS 2TV 채널 광고는 비, 장나라, 윤도현, MC몽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고 노래해 신인인 크라운 제이의 발탁은 이례적이다.
 KBS 측은 7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채널 광고에 대해 “랩, 비보잉, 디제잉, 그래피티 등 젊음의 상징인 힙합 코드에 우리의 전통 문화를 조화시켜 공영방송과 젊은 채널의 이미지를 결합시켰다”며 “DJ 소울스케이프, 세계대회서 우승한 비보이 홍텐, 힙합가수 크라운제이,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각각 출연해 4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 제이는 신화의 이민우ㆍ전진, 버즈의 민경훈에 이어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스타샵의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