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전략사업 TF팀 구성

발전전략 구상 연구용역 시행 등

2020-08-31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배후지역 발전전략 수립에 발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협업체제(T/F)를 구성했다.

시는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전략사업 개발업무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개발에 대비한 전략사업 발굴을 위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발전전략 구상 연구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향후 경북도의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개발 계획에 상주의 전략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팀은 항공·육상 물류산업, 농산물 종합물류단지, 광역교통망 구축, 관광산업 및 도시계획 등 6개 부서·10명으로 구성, 지난 8월 25일 T/F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대응과 추진상황 점검 등 정기적인 협의체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