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건설사, 9월 대구·경북 442가구 공급

2020-08-31     김대욱기자

중견중소건설사가 9월 전국 6827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682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8월(8265가구)보다는 1429가구(17%) 감소하고, 지난해 9월(4985가구)과 비교해서는 1842가구(37%)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 경기도가 470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 867가구, 전북 812가구, 경북 286가구, 대구 156가구 순이다. 나머지 지역은 공급 물량이 없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