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 부문’ 대상

지방자치 발전 위한 구·군간 교류 협력 공동현안 해결 위해 매진 공로 인정

2020-09-01     김무진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혁신과 창조, 소통 등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일 북구청에 따르면 배 구청장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지난달 2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지방자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배 구청장은 민선 6~7기 재임하며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각 구·군간 교류 협력 및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매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도시재생 및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다양한 지역 미래 변화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청 모든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자 주민들이 앞장서 도와준 것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