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34번 국도 공사 현장 성토재 암 버럭 ‘말썽’

2020-09-10     김영호기자
부산국토관리청이 발주한 34번 국도 안동-영덕국도건설공사 4구간인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 현장이 터널공사과정에서 발생한 규격에 맞지 않은 암 버럭의 성토재 이용과 함께 암 버럭의 하차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분진을 방지하기 위한 가림막도 설치하지 않아 인근 논과 과수원에 피해를 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