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 구미사랑상품권 기탁

2020-09-14     김형식기자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는 14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법운사회복지회는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으로 지난 2002년 설립 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중고생 급식비, 저소득층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법운사회복지회의 성품기탁은 벌써 올해로 4번째로 지난 1월에는 희망나눔캠페인 성품 550만원, 3월과 6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성품 각각 550만원·500만원, 9월 추석맞이 500만원으로 합계 금액이 21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