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아픔 털어내세요”

전남 나눔영성원 곡성센터 울릉 태풍피해 지역민에 1억원 상당 성금품 기탁

2020-09-17     허영국기자

울릉도 태풍 피해소식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남 나눔 영성원 곡성센터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릉지역민들을 위해 현금 5000만원과 웰빙가든 쌀국수 3만5000개(60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했다.

반정헌 나눔영성원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섬 울릉군이 많은 피해가 있을텐데 태풍으로 또 다시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허필중 울릉부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품은 경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 지역 저소득층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나눔영성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와 태풍,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구례군에도 성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