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소통행보

대창일반산단 예정지 방문… 사업 추진 문제점 점검 관내 기업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관계자 격려 시간

2020-09-20     기인서기자
최기문 시장이 기업현장 직접 발로 뛰는는 등 현장 소통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18일 최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현장을 찾아가는 기업현장 애로 현장공감 타임 프로젝트에 참석해 현장의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최시장과 참석자들은 수요자 중심으로 개발되는 대창일반산업단지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고 관내 기업현장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과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최근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의 전환을 위해 각종 기관,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 대응하고 있다.

영천시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찾아가서 도와주는 기업지원 SOS추진단(전담반)을 운영 해 오며 작년 기준 87건의 접수된 민원을 해결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지역,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