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희 칠곡군의원 “청년 농업인 지원 강화해야”

268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

2020-09-20     박명규기자
최인희(국민의 힘·사진) 칠곡군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미래 농업을 짊어지고 갈 청년농업인 육성과 유능한 인력의 농촌유입 활성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 정착지원이 필요하다” 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영농 정착 지원금 공급확대와 선배 농업인 및 영농 조직체의 밀착지원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해서는 기술과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선배 농업인의 재배실무를 겸한 멘토멘티 교육, 디지털 및 스마트 강의 등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