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체크메이트 "목표는 美 빌보드 차트 1위, 꿈 크게 가질 것"

2020-09-21     뉴스1
체크메이트가 빌보드 차트 1위를 목표로 달리겠다고 했다.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5인조 혼성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 첫 번째 싱글 ‘드럼’ 발매 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용석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글로벌한 활약을 보이지 않나”라며 “빌보드 1위를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시은은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슨은 향후 가보고 싶은 나라로 브라질을 꼽으며 “우리의 브라질 인기가 엄청나다고 들었다”며 “브라질 팬들을 직접 만나서 소통하고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네이슨, 시은, 용석, 수리, 노아로 구성된 체크메이트는 5인조 혼성 그룹으로,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체크메이트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드럼’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