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토피아' 슈퍼엠 카이 "코로나19 끝나면 멤버들 고향 여행 가고파"

2020-09-28     뉴스1
그룹 슈퍼엠 카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끝나면 멤버들의 고향을 함께 가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진행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웹예능 ‘엠(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슈퍼엠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과 조현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태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원래 해외 공연을 당연시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해외 다니면서 구경하고 그랬던 것이 감사했던 일임을 알았다”며 “이후에 종식이 된다면 멤버들과 함께 같이 놀러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백현도 “팬분들도 만나고 싶고, 탁 트인 곳에서 공연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말했다.

카이는 “나중에 종식 된다면 멤버들의 고향을 가면 어떨까”며 “태국도 있고 홍콩도 있는데, 각자 살았던 동네를 걸으면서 그때 먹었던 음식도 먹고 그러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환호케 했다.

한편 ‘엠토피아’는 슈퍼엠 멤버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슈퍼엠만의 유토피아 ‘엠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태국 ‘트루 아이디’(True ID)에서 동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