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09-29     정혜윤기자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 앤 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신 대표이사는 최근 리조트 앞에서 ‘STAY STRONG-코로나19 극복, 발왕산 모나파크와 용평리조트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신 대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봉채 신정개발특장차㈜ 사장, 히말라야 14좌를 한국 최초로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임충희 엘리시안 강촌·제주 대표 등 3명을 지명했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평리조트와 발왕산을 찾는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 모든 구역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리조트 및 발왕산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든 구역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매일 방역 및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