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네거리 29층 주상복합 올라간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변함없는 명문 수성 학군에 교통·생활·문화인프라 풍부 전용 84㎡ 구성 총 230가구 4Bay 혁신설계 10월 중 분양

2020-10-07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 중동네거리에 위치한 DFC빌딩(옛 대동은행 본점)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7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 84㎡ 타입 총 230가구(아파트 156세대, 오피스텔 74실) 규모의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10월 중 분양한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 교통의 요지로 손꼽힌다.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 및 10여개의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이용 여건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 먹거리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아울러 교통에서 생활, 문화와 가치까지 수성구 ‘퍼스트 라인’인 황금네거리의 고품격 주상복합 주거타운과 이어지는 황금 주거벨트의 프리미엄도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신천이 도보 거리에 있고, 수성못 및 수성유원지 등 도심 공원과의 가리도 멀지 않다. 단지 남쪽 및 동쪽으로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수성구의 변함없는 가치를 견인하고 있는 명문 학군이라는 장점을 빼놓을 수 없다. 황금초교 및 황금중,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 학군에다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하다.

화성산업은 또 선호도 높은 4Bay(베이)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를 비롯해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 설계(아파트 모든 세대),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 등 혁신적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고급 인테리어 및 합리적 분양가로 내놓는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마련돼 문을 열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더욱이 중동지구는 4000여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