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 주요사업장 점검

시민행복위·경제도시위 시립도서관 등 6곳 방문

2020-10-13     이희원기자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 의원과 경제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2일 총 6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전풍림(무소속·바·안정·봉현·풍기) 시민행복위원장과 위원들은 영주호 오토캠핑장, 시립도서관 북카페, 인삼축제 운영본부, 소수서원 특산물 판매장,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했다.

특히 인삼축제 운영본부 방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삼축제를 통해 침체돼있는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주길 당부했다.

장영희(민주당·마·휴천1·2·3) 경제도시위원장과 위원들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가장 큰 불편요인중 하나인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조성 중인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이용을 위한 진출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풍림·장영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