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수확철 맞아 ‘송대감’ 도난예방 총력
취약지역 특별 방범진단 등
2020-10-14 최외문기자
최미섭 서장은 “올해 연이은 태풍등으로 농가에 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확철 농산물 도난은 농민들의 상실감을 배가시키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로서, 청도군민들이 피땀흘려 일군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경찰은 농가 범죄 취약지 위주의 선제적인 예방활동 및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등 협력단체의 협업순찰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