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즌 마지막 홈경기 푸짐한 경품 준비

스틸야드 개장 30주년 ACL 진출권 확보 기념

2020-10-30     나영조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11월1일 상주와의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다양하고 푸짐한 스페셜 경품을 한가득 준비했다.

이번 경품은 포항스틸야드 개장 30주년을 기념하고 5년만에 ACL 진출 축하를 위해 포스코가 특별히 제공했다.

스페셜 경품으로는 최근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돼 품절이 된 포항스틸러스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6대를 비롯해 구단 롱패딩 30벌, 선수용 트레이닝복세트 30벌 등 총 66명에게 행운이 돌아가도록 준비했다.

포항은 파이널라운드에서 4승 1패의 좋은 성적과 K리그1 최다골(53득점)의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운 다이나믹한 플레이로 팬과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어 홈 최종전에서는 가용좌석 3819석 전체 매진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좌석은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예매로 진행되며 현재 특별석은 전석 매진이며 일반석의 경우 잔여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 직관을 위해서는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