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2020-11-01     채광주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는 지난 31일 춘양면 서동리 유모(58)씨의 집을 찾아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협의회 청년회를 주축으로 읍·면 위원 20여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유씨의 집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노후 시설물 보수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