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전자발찌 부착자 관리 강화 협의회 개최

2020-11-01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28일, 중회의실에서 2014년 4월부터 법무부와 경찰청간 전국단위 전자감독협의회를 구성, 매년 2회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라 상주보호관찰소 전자감독 전담직원 및 문경, 예정경찰서 등이 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전자장치 훼손 등 유사시 조기 검거체제를 구축 및 강력사범에 대한 재범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