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꿈나비 밴드’ 공연

2020-11-02     박명규기자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달 31일 칠곡보 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드럼, 베이스 보컬 등 1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장애인그룹사운드 ‘꿈나무 밴드’가 첫 외부공연을 실시했다.

순심고등학교 밴드동문회 ‘화이트’가 주최하고 칠곡군과 경북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록&페스티벌’은 칠곡군 7080밴드 ‘황무지 밴드’등 지역 밴드 동아리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칠곡 꿈나무 밴드는 지난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정사업으로 장애인의 자기효능감 증진과 장애인식 변화를 위해 현재까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